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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바다가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밝혔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바다는 남자친구와의 첫 데이트부터 서로 간의 애칭, 그리고 남자친구 앞에서만 하는 자신의 애교를 모두 공개했다. 바다의 애교를 본 MC들은 "그만해"라고 소리치며 박차고 일어섰다.
바다는 베일에 싸인 아홉 살 연하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자친구의 직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고 밝힌 것. MC들은 "리틀 백종원 아니냐"며 바다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이 밖에 바다의 절친한 후배 가수 스테파니, 솔비는 바다의 남자친구를 본 목격담을 밝혔다. 모델 같이 큰 키에 훈훈한 외모, 다정한 성격까지 스테파니와 솔비도 입을 모아 칭찬했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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