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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갓세븐 마크가 승무원에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엠넷 '갓세븐의 하드캐리'(이하 '하드캐리')에서는 그룹 갓세븐이 태국을 찾았다.
이날 갓세븐 멤버들은 매니저 없이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고, 마크는 "1등으로 도착했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마크는 승무원에 "누나~"라며 애교를 부려 누나팬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갓세븐 모두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또 갓세븐은 태국의 핫플레이스 치앙마이에 방문했고, 뱀뱀은 "치앙마이에 내가 왔다. 아앙~ 많이 기다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외국인 멤버 잭슨·마크·뱀뱀은 열대과일 두리안 먹방을 선보였고, JB는 "처음 먹어본다"라며 시식 후 기절해 폭소케 했다.
이에 잭슨은 "사람이라면 두리안을 싫어할 수가 없다"라며 의아해했고, 뱀뱀은 "맛있다. 3년 만에 먹는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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