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유희열이 자신의 꿈을 털어놨다.
박효신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해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효신은 자신의 정규 7집 앨범을 아우르는 주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희열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유희열은 잠시 고민하더니 “‘스케치북’이 8년을 향해 가고 있다. 토요일로 이사도 왔고, 제작진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꾸려오고 있는데 ‘스케치북’은 너무 고마운 방송이다. 내 꿈이 있다면 ‘스케치북’ 10주년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과 함께 10주년을 마무리하고 후배들에게 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