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박신혜 "조정석·도경수, 훈훈 두 배우와 함께해 행복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형'에서 조정석과 도경수(엑소 디오)와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출연배우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혜는 극 중 형제 조정석과 도경수의 애스코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형'에서 도경수의 유도 코치 수현 역할로 등장한다.

박신혜는 "'형'은 훈훈한 두 배우와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형'은 다음달 30일 개봉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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