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랑콤이 26일 브랜드 론칭 81년만에 퍼퓸 헤어 오일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선보였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는 목련의 순수함을 표현한 브랜드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의 우아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 매그놀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달콤하고 산뜻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아이리스와 자스민 등의 천연 성분이 포함돼 모발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한다.
랑콤 관계자는 “라비에벨 향수에 담긴 매그놀리아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을 헤어 한 올 한 올에 선사한다”며 “머릿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전했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 사진 =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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