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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박건우 두산 톱타자 낙점, KS도 정규시즌처럼

시간2016-10-27 05:50: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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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번타자보다는 톱타자가 좋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올 시즌 라인업을 짤 때 가장 고심한 타순은 1번과 3번이었다. 김현수(볼티모어)가 빠져나가면서 작년 톱타자 민병헌이 3번으로 이동했다. 주전 우익수로 자리잡은 박건우가 5월부터 주로 톱타자로 뛰었다.

시즌 막판 1번과 3번 타순은 자주 바뀌었다. 민병헌의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땅볼 생산이 늘었다. 그리고 박건우가 전형적인 톱타자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수 많은 변화 끝에 시즌 막판에는 박건우 1번, 민병헌 3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김 감독은 한국시리즈를 사흘 앞둔 26일, "톱타자는 건우"라고 못박았다. 시리즈 흐름에 따라 변화의 여지는 있다. 그러나 박건우가 톱타자가 아닌 타순에 들어갈 가능성은 낮다. 박건우 역시 "3번보다는 톱타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박건우는 공격적인 타자다. 초구부터 스트라이크 비슷한 공이 들어오면 과감하게 타격하는 스타일. 올 시즌 그렇게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그러나 톱타자라면 박빙승부서 1점 짜내기가 필요할 때는 전략적으로 공 1~2개를 지켜보면서 벤치, 상대 배터리 움직임에 따라 대응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김 감독은 박건우를 올 시즌 톱타자로 쓰면서도 고유의 타격 스타일을 바꾸게 하지 않았다. 이제 타격에 눈을 뜬 선수에게 큰 폭의 변화를 요구하면 도리어 기존의 장점마저 잃을 수 있다고 봤다. 그래서 이번 한국시리즈도 박건우 스타일대로 밀어붙이면서, 상황에 따라 디테일을 가미하겠다는 게 김 감독 계산이다.

박건우 역시 "톱타자가 3번보다 좋다. 한 번이라도 타석에 더 많이 들어서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1회에는 상대 투수의 컨디션을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힘든 부분은 있다. 그래도 그 이후에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박건우는 한국시리즈에 대비,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다. 그는 "작년에는 (정)수빈이 대신 갑자기 주전으로 뛰면서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는(확실한 주전) 그 정도의 부담이 있지는 않다. 경기를 해봐야 될 것 같다"라면서도 "평소처럼 할 것이다.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라고 했다.

포스트시즌은 베테랑 구심이 경기를 관장한다. 아무래도 스트라이크 존이 미세하게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 평가. 이번 포스트시즌 투수전 흐름도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박건우는 이 대목에서도 "똑같이 할 것이다. 스트라이크 존에 관계없이 하던대로 부딪히겠다"라고 했다. 이어 "NC도 센 투수들이 나올 것이다. 정규시즌을 치르면서 경험해봤으니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물론 평소처럼 하더라도 진짜로 한국시리즈가 정규시즌과 똑같을 수는 없다. 박건우는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는 건 아니다"라면서 "그래도 포스트시즌은 나보다는 팀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시리즈도 정규시즌처럼 하되, 팀 퍼스트를 가미하겠다는 게 박건우의 자세다. 자신이 선호하는 톱타자를 맡았으니, 심리적인 안정감 속에서 한국시리즈를 치를 수 있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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