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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김태형 감독이 찍은 키플레이어 4인, 왜 그들인가

시간2016-10-28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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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왜 그들인가.

두산 김태형 감독은 26일 자체 청백전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투타 키 플레이어 4인방을 지목했다. 투수는 홍상삼과 김강률, 타자는 박건우와 민병헌이다. 두산은 이들이 경기를 잘 풀어가면 한국시리즈 2연패에 다가서기가 쉽다.

▲홍상삼·김강률

두산 마운드의 핵심은 역시 판타스틱4(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다. 1~4차전에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이들은 6~7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됐다. 단순계산으로는 판타스틱4가 7이닝을 막고, 더블 마무리 이현승과 이용찬이 1이닝을 책임지면 승리 방정식이 완성된다.

그러나 야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단기전서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판타스틱4가 의외로 부진, 5회 이전에 강판되거나 잘 던져도 5~6회에 교체시점이 찾아올 수 있다. 이때 중간계투진의 힘, 즉 필승계투조의 역량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두산의 아킬레스건이다. 정재훈이 어깨부상으로 한국시리즈 복귀가 무산됐다. 한국시리즈서 메인 셋업맨을 맡을 확실한 중간계투요원이 없다. 물론 김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이현승과 이용찬이 6~7회에 등판할 수 있다"라고 했다. 시리즈 중반부터는 판타스틱4의 구원 등판 가능성도 열어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플랜B다. 기본적으로는 선발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때 이현승과 이용찬까지 이어줘야 할 투수가 우완 홍상삼과 김강률이다. 사이드암 김성배, 좌완 진야곱, 고봉재 등이 두 사람을 뒷받침한다.

홍상삼은 경찰청에서 제대한 뒤 마무리로 연착륙하는 듯했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도 여전했다. 9월 27일 대전 한화전서 9회말 2사 후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하고 볼넷 4개와 1피안타로 대역전패의 희생양이 됐다. 이후 김 감독은 홍상삼을 마무리에서 배제했다. 물론 여전히 빠른 볼을 지닌 홍상삼은 매력이 있다. 경기 중반 1이닝 정도를 힘 있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있다.

김강률은 최근 2년 연속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을 접었다. 올 시즌에는 4월 말 어깨통증으로 한동안 재활했다. 이후 복귀했으나 9월 초 가래톳 통증으로 또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김강률 역시 홍상삼처럼 빠른 볼이 주무기다.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역할에는 제격이다. 홍상삼과 김강률이 NC 타선의 의표를 찌르면, 두산은 자연스럽게 경기 중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박건우·민병헌

올 시즌 박건우와 민병헌은 주로 1번과 3번을 쳤다. 시즌 막판 민병헌의 타격감이 좋지 않자 지난 시즌 맡았던 1번으로 잠시 돌아오기도 했다. 박건우가 2번~3번, 5~7번을 맡기도 했다. 결국 돌고 돌아 한국시리즈 톱타자와 3번타자는 역시 박건우와 민병헌이다.

박건우와 민병헌의 타격 스타일은 흡사하다. 볼카운트에 관계없이 초구부터 자신이 설정한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 자신이 노린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경기 상황을 감안하지만, 대체로 공격적인 타격이 돋보인다.

양날의 검이다. 매 순간이 승부처인 단기전서는 경기 흐름에 따른 능수능란한 대처능력이 필요하다. 때로는 공 1~2개를 지켜보고 타격에 임할 수도 있어야 한다. 1번과 3번을 두루 경험한 민병헌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쉬었으나 정상적으로 복귀, 컨디션을 회복했다.

단기전 경험이 많지 않은 박건우가 관건이다. 김 감독은 시즌 중 박건우가 장점마저 잃을까봐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다. 물론 박건우도 영리한 타자다. 그는 "정규시즌처럼 할 것이다"라면서도 "정규시즌보다는 팀을 생각하는 타격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번과 3번에서 공격 흐름이 원활하게 풀리면 김재환~양의지~오재일~닉 에반스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2번에는 작전수행능력과 날카로운 한 방이 있는 허경민, 오재원 등을 적절히 배치하면 최상의 라인업이 구성된다.

[위에서부터 홍상삼, 김강률, 박건우,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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