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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효섭이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중 한 편인 '반지의 여왕'(가제)에 남자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황금반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물. 안효섭은 극 중 세건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 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로, 99점짜리 여자도 허락하지 않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다.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한 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지상파(MBC)와 포털사이트(NAVER)를 연결 짓는 드라마 콘셉트로 1편 '우주의 별이'(극본·연출 김지현) 2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박상훈) 3편 '반지의 여왕'가제, 극본 김아정 연출 권성창) 등 서로 다른 색의 9부작 판타지 드라마이며 각각 3부작으로 제작된다.
내년 초 방송 예정으로 100% 사전제작 되며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 공개 되고 결말은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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