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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핫한 바디 화보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성소 화보가 공개됐다.
추석 특집 예능 MBC '아육대'를 통해 리듬체조 부문에서 국가 대표 수준의 무대를 완성하며 대세 보디 아이콘으로 등극한 성소는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인 바 있다.
핫한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성소는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바로 살이 붙는 체질이에요”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닭 가슴살, 고구마, 채소, 과일만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먹으면서 관리를 해요. 하지만 스케줄이 바쁠 때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하루 한 끼는 밥으로 제대로 챙겨 먹으려고 하죠"라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을 준비할 때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일자 다리찢기로 몸을 푸는 그녀는 평소 TV를 볼 때도 다리 찢기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워너비 몸매가 누구냐’는 질문에 성소는 "씨스타 보라 언니의 몸매가 저의 워너비 몸매예요. 보라 언니의 날씬한 다리 라인이 정말 부러워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성소의 화보와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이 담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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