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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잡지 뷰티쁠 11월호는 루나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화보에서 짧은 앞머리로 변신한 루나는 자유로운 청춘 콘셉트를 소화했다.
인터뷰에선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라며 "최근에는 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식단을 바꿨더니 체중이 5kg 늘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자기 전 오늘 하루 뭘 얼마나 먹었는지 돌이켜봐요"라며 "고칼로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은 좀 덜 먹자 다짐하거나 운동할 의지를 다지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겟잇뷰티 2016' 방송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많이 고치게 됐어요"라며 "언니들한테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요"라고 답했다.
루나의 화보, 인터뷰는 뷰티쁠 11월호에 실렸다.
[사진 = 뷰티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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