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레오파드+핫핑크 공항패션 ‘독보적 존재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레오파트와 핫핑크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7일 같은 그룹 멤버 CL의 첫 미국 투어 콘서트 응원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산다라박은 칼라 부분의 핫핑크 컬러 퍼가 특징인 레오파드 퍼코트를 입고, 화이트컬러 반다나를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레오파드 코트는 지컷(g.cut)의 퍼 웨더 컬렉션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올 하반기 영화 ‘원스텝’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다.

[산다라박. 사진 = 디마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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