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센언니 인줄 알았는데…각선미 드러낸 차분한 매력[화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3' 준우승자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래퍼 나다가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다는 28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다는 그 동안 선보여 왔던 힙합 스타일에서 벗어나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긴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나 네이비 톱과 팬츠로 심플하게 스타일링 한 컷에서는 그녀의 눈빛이 더해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겼다.

인터뷰에서 나다는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초점을 두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최대한 진짜 감정과 생각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솔로 래퍼로서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서도 잘 해나가고 싶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의지를 밝혔다.

나다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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