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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음악예능프로그램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에 출연하는 패널 라인업이 공개됐다.
28일 채널A는 "11월 첫 방송되는 '싱데렐라' 고정 패널로 가수 문희준, 김태우, 배우 최성국, 방송인 한석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맞는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함께 부른다.
MC는 개그맨 이수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강성연이 맡았다. 오는 11월 중 첫 방송.
[문희준, 김태우, 최성국, 한석준(왼쪽부터).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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