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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멤버들이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되는 JTBC '헬로아이비아이' 4회에서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비아이 멤버들이 보내는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 공개된다.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아이비아이는 선상 파티로 파란만장했던 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그동한 말할 기회가 없어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고백했다.
멤버들은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일화와 아이비아이 그룹 결성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수현은 "인터넷에서 '아이오아이(I.O.I)가 진짜고, 아이비아이는 가짜 아니냐'는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비아이는 이내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면서 여행하게 돼서 더욱 돈독해 진 것 같다"며 "영원하자, 아이비아이"를 외쳤다.
'헬로아이비아이'는 29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아이비아이.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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