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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와썹 멤버 나다가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리복이 28일 캠페인 기간 동안 나다와 함께 활동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패슐래틱(fashletic)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리복 박성희 이사는 “리복 우먼스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나다는 뚜렷한 개성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의 건강한 모습과 당당한 자신감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나다는 오는 31일 공개될 새로운 캠페인 영상에서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땀 흘리고 노력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다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한 래퍼다. 독특한 립스틱 컬러로 '춘장언니'라고 불리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나다.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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