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윤지(NH투자증권)와 이지현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조윤지와 이지현은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6712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9억원) 1라운드서 나란히 버디 8개를 잡아내면서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조윤지는 전반 10~12번홀, 15~16번홀, 후반 3~4번홀,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지현은 전반 1~4번홀, 후반 10번홀, 12~13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솎아냈다. 김보아, 지한솔, 정희원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다.
배선우, 이민영, 윤슬아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이정은, 김자영, 김민선, 김해림, 박지영, 안신애, 나희원, 박유나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를 형성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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