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단독 생존에서 홀로 불을 피웠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김병만의 자발적 단독 생존이 그려졌다.
이 날 김병만은 "좀 더 극한 경험들을 해보고 싶다. 그래야 앞으로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단독 생존을 자처했다. 이에 김병만은 갈매기섬으로 향했고, 홀로 고군분투했다.
혼자서는 불을 피우는 것도 쉽지 않았다.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 쉽게 불을 피우지 못했고, 김병만은 참을인자를 새기며 홀로 불을 피웠다.
그는 "모든게 쉽게 되면 재미가 없다"며 "여기 와서 불의 소중함을 다시 느낀다. 그만 느끼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결국 김병만은 홀로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