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가 중국 야구산업관계자를 초청해 실시한 KBO 리그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성 및 시의 야구협회, 스포츠산업, 미디어 및 관광 관계자 21명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투어로 공식일정을 시작해 넥센 히어로즈와의 마케팅 간담회, 이천 베어스파크 구단 훈련 시설 견학 및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를 관람하는 등 KBO 리그의 다양한 프로그램 경험했다.
KBO는 "지난 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KBO 리그 팸투어를 계기로 앞으로도 KBO 리그가 중국 내에서 대표적인 한류 문화 콘텐츠로 발전될 수 있게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