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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효신이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339회에는 '월간 유스케' 첫 타자로 가수 박효신이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곡 작업을 하면 새벽 4, 5시까지 한다더라. 그래서 스태프들이 병원에 간다더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유희열은 "결혼식 축가를 하면, 녹음을 하고 모니터를 한다고 하더라. 진짜냐"라고 물었고 박효신은 "그래도 이왕이면 중요한 순간이니까 잘 준비해야한다. 축가 리허설을 한다. 이적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효신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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