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반격을 노리는 NC가 동일한 타순으로 나선다.
NC 다이노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9일 열린 1차전서 연장 11회초까지 무득점에 그쳐 0-1로 패, 기선제압에 실패한 NC의 타순은 변화가 없다. 김경문 감독은 2차전에 앞서 “타순은 어제와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NC는 한국시리즈 2차전서도 이종욱(좌익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김성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으로 타순을 구성하게 됐다. NC는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을 공략,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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