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NC 박석민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4회말 1사 만루 두산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때 NC 중견수 김성욱의 송구가 뒤로 빠지자 깜짝 놀라고 있다.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9월 22일 kt전 이후 38일 만에 등판하는 장원준은 올 시즌 NC전 4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NC는 에이스 해커로 반격에 나선다. 헤커는 25일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등판 이후 5일만의 등판이다. 올 시즌 두산전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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