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두산 오재원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1사 헛스윙을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은 장원준을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9월 22일 kt전 이후 38일 만에 등판하는 장원준은 올 시즌 NC전 4경기서 2승1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NC는 에이스 해커로 반격에 나선다. 헤커는 25일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등판 이후 5일만의 등판이다. 올 시즌 두산전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