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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진솔이 MBC 3부작 드라마 '우주의 별이'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31일 밝혔다.
윤진솔은 걸그룹 쥬얼리에서 박세미로 활동하다 윤진솔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청춘시대'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딘 바 있다. '우주의 별이'는 지상파 첫 신고식이다.
'우주의 별이'는 사고로 죽은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지우, 신현수, 아이돌그룹 EXO 멤버 수호 등이 출연 확정한 바 있다.
윤진솔은 저승사자 별이(지우)와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 역에 낙점되었다. 우주(수호)의 극성팬인 각시는 솔직, 과격한 언행으로 주변을 당황하게 하지만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다.
'우주의 별이'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 중 첫번째 편으로 100% 사전 제작된다. 2017년초 방송 예정.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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