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타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3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1996년 H.O.T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한지 20주년 됐고, 라디오 DJ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중국에 오래 가 있었다. 서운했던 게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고 한국에 오면 한국 분들이 ‘요즘 TV안 나오고 뭐하냐’고 했다. 그게 사실 아티스트로서는 굉장히 서운하다. 해외 나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왔는데 요즘 뭐 하세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이라고 덧붙이며 서운해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