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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레이의 주연 드라마 중국판 ‘프로포즈 대작전’이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중국 시나연예는 4일 중국판 ‘프로포즈 대작전’의 촬영 고사가 열렸다고 4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프로포즈 대작전'의 남자 주인공 역으로는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발탁됐으며 상대 여자 주인공 역으로 중국 대학생 미인 대회 1등 출신인 천두링이 연기한다.
이어 이 매체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중국 리메이크 보도 이후 수많은 현지 네티즌들이 “중국 청춘들의 감정도 가미됐으면 좋겠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은 지난 2012년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됐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시나연예 공식 웨이보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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