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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콘서트 도중 경험한 과호흡, 동안 유지 비결, 김장철 고민 등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성훈은 젝스키스 콘서트 오프닝 곡이었던 '컴백'을 부르며 과호흡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숨이 진짜 여기까지 올라오더라고요"라며 격한 안무를 추는 도중 숨 막혔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6년간 변함 없는 외모로 '냉동인간' 수식어를 얻은 강성훈은 자신의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피부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키워드는 '만두'라고 전해져 만두와 동안의 상관관계에 궁금증이 쏠린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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