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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농구 예능프로그램으로 첫 도전에 나선다.
30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다니엘 헤니가 배우 이상윤, 가수 박재범 등과 함께 새 농구 예능 '버저비터'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버저비터' 첫 촬영은 12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다니엘 헤니 등은 팀별 드래프트에 참여한다.
'버저비터'는 프로농구선수 출신들이 감독을 맡고 연예인들로 구성된 선수들이 농구 대결을 펼치는 농구 예능프로그램이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해온 다니엘 헤니로 오랜 만의 컴백과 첫 예능 출연인 만큼 기대가 크다.
한편 '버저비터'는 2017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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