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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48시간' 이미숙X탁재훈, 죽음이 눈앞에 있다면

시간2016-12-01 00:18:4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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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게 남은 48시간', 죽기 48시간 전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까.

30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게 남은 48시간' 1회에는 이미숙, 박소담, 탁재훈이 가상 시한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VR(가상현실)을 통해 들여다 본 세상 속에는 MC 성시경이 있었고, 성시경은 "아무도 자신이 죽는 날을 알 수 없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죽는 날을 알게 된다면 삶이 달라질까? 당신에게 주어진 남은 삶은 이틀. 48시간"이라고 말했다.

황당한 설정이었지만 언제가는 닥칠 죽음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가상이나마 겪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미숙은 48시간을 카운트하는 시계를 손목에 차고는 "이거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 가만 있어봐, 뭘 해야 되지?"라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어릴 적 다니던 초등학교 모습과 함께,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이었다.

이어 박소담이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그 날이 연극 '클로저'의 마지막 공연일이기도 했던 박소담은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가상 죽음 체험에 뛰어들었다. 박소담은 호기롭게 시작하려 했지만 손을 벌벌 떨면서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48시간을 맞이했다.

탁재훈은 가상현실 속 응암동 대림시장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보냈던 추억들을 회상했다.

이미숙은 "나는 내가 영원할 거라고만 생각했지, 한정된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엄두가 나지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미숙은 "난 하던 일을 하겠어"라며 평소처럼 강아지들을 위한 밥을 챙겨줬다. 그는 집안일을 하기에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48시간 동안 무엇을 할 지 고민하더니 아들에게 남길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그는 "미국에 아이들이 있어서 떨어져있었다. 미국에 갔을 때 아들이 자전거를 잘 타고 있었다.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내가 가르쳐줬어야 했는데 어깨너머로 배웠을 걸 생각하니까"라며 착잡한 심경을 보였다.

이어 탁재훈은 "아들이 나를 다 닮진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모습만 있지 않아서. 유머스러움만 닮았으면 좋겠다. 아직 커나가는 중인데 진짜 남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게 남은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48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들여다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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