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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대륙돌' 티아라가 1년 3개월 만에 신곡 'TIAMO'로 컴백을 알렸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에서는 그룹 티아라의 컴백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티아라는 "중국에서 콘서트 투어를 했다. 일본에서 팬분들도 만나고 오니 어느새 1년 3개월이 지났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티아라는 중국 팬카페 회원수 200만 명·신곡 'TIAMO' 뮤직비디오 1억 3천만 뷰를 돌파해 감탄을 자아냈고, 대륙을 삼킨 '대륙돌' 수식어를 자랑했다.
이에 소연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타이틀 곡 'TIAMO'는 이태리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이다. '이단옆차기' 작곡가가 만들어주셔서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효민은 "내 친구가 'TIAMO'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성냥팔이 소녀' 콘셉트냐고 묻더라. 어쨌든 소녀니까 좋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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