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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라운딩"…주영훈♥이윤미, 골프장서 커플샷
2016-12-01 07:00: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부부라운딩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라며 "#잘치고싶다 올해 #마지막라운딩 #연습좀하자 하지만 못쳐도 즐거운 #라운딩 #원더마미 #이윤미 #슈퍼대디 #주영훈"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한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주영훈과 이윤미가 골프복을 멋스럽게 차려입고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쁜 커플", "부러운 부부" 등의 반응.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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