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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의 1위 행진이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5회는 시청률 16.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의 17.1%보다는 0.3%P 소폭 하락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경쟁작과의 격차는 10%P 이상으로 크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5.2%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4회보다 0.2%P 하락한 4.4%의 성적을 거뒀다.
['푸른바다의 전설', '오 마이 금비', '역도요정 김복주' 포스터(위부터). 사진 = SBS, MBC,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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