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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F휴먼블록버스터 ‘패신저스’의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이 12월 16일 영화 홍보차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첫 방한이며 내한 역사상 할리우드 최고의 남녀 주연배우가 동반 입국하는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패신저스’의 두 배우는 12월 16일(금) 단 하루의 내한 일정으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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