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로드FC 035 VVIP 티켓의 1차 판매가 완료됐다.
로드FC는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035 무대에서 '로드FC 사랑나눔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타이틀전 3개를 비롯해 김수철, 박원식, 이은수 등 실력파 국내 파이터들이 총출동 해 초호화 대진을 이룬다. 로드FC는 입장수익, 김보성의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기존에 오픈했던 지정석 VVIP 티켓은 일찌감치 1차 판매분이 모두 매진됐다. 추가로 오픈한 VVIP 티켓도 현재 티켓 여유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기 위해 연예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구매해주고 있다. 현재 추가로 오픈한 지정석 티켓도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 판매 상황을 보면 이번 주에 지정석은 완전히 매진되고, 다음 주에는 일반석 티켓만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로드FC 035 포스터. 사진 = 로드FC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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