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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새로운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공개한다.
'리슨'은 미스틱이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 플랫폼으로,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내걸고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부터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윤종신'이라는 브랜드를 성공시킨 윤종신의 주도로 '리슨'이 진행되기 때문에 단발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주', '꾸준히', '힘 빼고', '듣는' 음악으로 차근차근 '미스틱스럽다'를 만들어가겠다. (리슨을) 찾아와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슨'의 첫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다. 오랜만에 내는 하림의 싱글로,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리슨'을 통해 공개되는 하림 신곡은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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