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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치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프렌즈 오브 코치(Friends of Coach)로 활동한 수영을 위한 가방을 선물했다.
코치는 1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유명한 12명에게 영감받은 가방을 디자인했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수영을 위한 가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 베버스가 수영에게 선물한 가방은 코치 헤리티지가 담겨있는 더플백에 브랜드의 공룡 캐릭터 렉시와 스튜어트 베버스가 좋아하는 심볼이 패치워크됐다. 개성넘치는 가방이 수영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어울린다는 평이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코치는 오는 7일 미국 뉴욕 5번가 코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와 2017 프리펄(Pre-Fall) 컬렉션 쇼에 수영을 초청할 예정이다.
[수영.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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