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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일국 아들 민국이 리틀 슈퍼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송일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유치원에서의 민국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버지를 똑닮아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 민국은 거침없이 타이어 그네를 타거나 총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었다. 상남자다운 씩씩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숲 유치원 선생님이 찍어준 밍토리"라며 "민국이가 타이어 타고 노는 걸 특히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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