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20주년 활동에 대해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젝스키스 새 앨범 ‘2016 Re-ALBUM’ 관련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은지원은 새해 계획에 대해 “20주년 콘서트는 무조건 할 것이다. 그 콘서트를 약간 새로운 앨범과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젝스키스는 내년 1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강성훈도 “올해 오랜만에 나왔고 많이 쉬었으니 계속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앨범 ‘2016 Re-ALBUM’은 젝스키스의 과거 히트곡 중 10곡을 2016년 버전으로 다시 재편곡한 곡으로 구성됐다. 트리플 타이틀곡 ‘커플’ ‘기사도’ ‘연정’을 비롯해 ‘COM’ BACK’ ‘예감’ ‘COME TO ME BABY’ ‘무모한 사랑’ ‘ROAD FIGHTER’ ‘학원별곡’ ‘사랑하는 너에게’ 등이 담겼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