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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유가 화이트머스크 화보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심을 홀렸다.
더바디샵이 1일 공개한 화이트 머스크 향수 화보에서 공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공유는 그레이컬러 터틀넥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은은한 향기를 음미하듯이 살며시 눈을 감고 남다른 측면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공유는 영화에서 드라마까지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배우"라며 "로맨틱한 공유의 미소와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이미지가 어우러져, 설레이는 사랑의 '로망'을 전하는 제품의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주인공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았다. '도깨비'는 약 935년을 살아온 불멸의 도깨비와 인간 소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오는 2일 첫방송.
[공유. 사진 = 더바디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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