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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강우가 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 기획 '디바 조수미'(2부작)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강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 기획 '디바 조수미'는 누구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로 살면서도,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잊지 않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물 다큐멘터리로 1일 밤 9시 50분과 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강우는 "30년이라는 세월을 음악과 함께한 조수미 씨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같은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배우로서 조수미의 일상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조수미의 음악인생 30년을 전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강우의 담백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TV조선 개국 5주년 특별기획 '디바 조수미' 1부는 1일 밤 9시 50분 TV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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