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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시, 첫사랑’의 김승수가 명세빈을 지키기 위해 상속을 포기했다.
1일 오후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4회가 방송됐다.
이날 차도윤(김승수)은 자신의 여자친구 이하진(명세빈)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이하진과의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 차덕배(정한용)를 찾아갔다.
차도윤은 “상속 포기 각서”라며 “아버지 아들이 아니라 제 힘으로 CE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덕배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왜 힘들게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차도윤은 “그 계단에 어머니와 하진이가 있다”면서 “그 두 사람 못 버린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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