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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썰전' 전원책이 국민들의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전원책, 유시민이 시국 사태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전원책은 "당시 주최 측 추산 서울에서 150만, 전국 190만 운집했다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추최측에서 150만 모였다고 하는 건 일리가 없는 건 아니다. 내가 보기에도 그동안의 4차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라며 주최 측의 추산에 동의했다.
이어 그는 에리카 교수의 이론을 언급하며 "전체 인구의 5% 이상이 정치행동에 나서면 정권은 무너진다는 것. 더욱이 평화적 시위는 더 성공확률이 무너진다고 하더라"라며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원책은 "이 분 이론대로라면 광화문 촛불집회가 앞으로 두 번 정도 더 된다면 이번 정권은 무너질 수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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