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하현우, "유재석 운세? 나라를 구할 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현우가 유재석이 나라를 구할 손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와 이정길, 케이윌, 브라이언, 마이크로닷이 출연한 ‘장르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현우 씨가 사주와 관상을 본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하현우는 “공부를 하기는 했다”며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게 눈빛이다. 눈빛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다른 이들의 관상과 손금을 보기 시작했다. 유재석 차례가 됐을 때 하현우는 그의 손금을 보더니 “이건 나라를 구할 손”이라며 “이런 손금을 실제로 처음 봤다”고 말했다. 또 “관상보다 손금이 훨씬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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