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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의 배우들이 공약이행 팬사인회에 나선다.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 '마음의 소리' 출연 배우들은 2일 오후 2시부터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팬 사인회 및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제작발표회에서 "공개 첫날 조회수가 100만이 넘으면 팬 사인회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지난 달 7일 최초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공개 10시간 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넘어섰고, 현재는 2000만 재생수를 돌파해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음의 소리' 출연 배우들은 팬 사인회와 프리허그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사인회에는 '마음의 소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된 총 200명의 시청자가 함께 한다.
또 이광수를 포함한 다섯 배우들은 오후 1시 5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시청자와도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오는 9일부터 KBS 2TV를 통해 공중파 버전을 방송한다.
['마음의 소리'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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