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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혼신의 열창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수경은 노래 연습에 몰두했다.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작곡가 겸 가수 역할로 출연 중인 이수경으로 실력을 쌓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보컬실력이 상당히 요구되는 새로운 노래를 듣고 "저한테 넘기 힘든 산인 거 같아요"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음정을 맞추기 위해 손까지 휘저으며 노력했다.
보컬 트레이너는 이수경이 박자의 갈피를 못 잡자 그루브를 타도록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는 후문. 이수경은 두 눈을 감은 채 엉거주춤 포즈를 취하고 있어 큰 웃음이 예상된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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