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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 태일이 가수 데뷔 전 꿈이 동물원 사육사였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태일은 남택림과 강타의 '북극성'을 열창했다.
무대 후 태일은 "사실 내가 가수가 되기 전에 꿈꿨던 중 하나가 지금 택림이가 하고 있는 동물원 사육사다"라고 고백했다.
태일은 이어 "그래서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아갖고 잘 맞는다"고 남택림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435점을 받은 봉구X권세은이 왕좌를 차지했다.
[사진 = 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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