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FC서울 윤승원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은 후 황선홍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FA컵 결승 1차전에서는 수원 삼성이 FC서울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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