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MVP를 차지한 수원 삼성 염기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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