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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황보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황보의 근황이 공개됐다.
수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황보는 그간 사업 및 여행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황보는 절친한 동료인 가수 김창렬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기지개를 켰다. 이날 과거 자신의 히트곡인 샤크라 ‘한’을 들은 황보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황보는 “떴다고 해서, 1위를 했다고 해서 잘 됐고 행복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우리만의 고충이 있었다. 연예인 시작한 신인때부터 지금으로부터 4, 5년전 그 사이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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