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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꽃놀이패'를 꽉 잡았다.
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를 비롯 배우 이성재, B1A4 진영에 이어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 중 남다른 활약을 보인 멤버는 '빅보이' 이대호. 앞서 먼저 '꽃놀이패'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뒤 출연한 만큼 이대호는 '꽃놀이패'에 최적화된 예능감을 펼쳤다.
이대호는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 잡았다. 아이유가 등장해도 흔들림 없었다. 오히려 그녀를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주기도 했다.
이후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 이대호는 능청스럽게 가격을 깎기도 했다. 또 싸게 장을 본 뒤 남은 돈으로 숙소에 있는 멤버들 몰래 충무김밥을 사먹는 대범함도 보였다. 숙소로 돌아온 뒤 자신을 의심하는 멤버들에게 "시장이 멀다"며 자연스럽게 넘어가기도 했다.
또 아이유의 '좋은날'로 고음 대결을 펼칠 때도 목청껏 고음을 내 웃음을 주는가 하면 '환승권'을 적절히 사용하며 퇴근길에 나섰던 아이유를 다시 흙길 숙소로 소환해 반전 재미를 줬다.
복수를 꿈꾸며 다시 흙길 숙소로 돌아온 아이유 앞에서 깐족대며 특유의 예능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 진정한 '빅보이'의 재미를 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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