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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팝스타6'가 본선 1라운드를 끝내고 본선 2라운드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 이어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본선 1라운드 첫번째 도전자는 15세 김태민이었다. 김태민은 자신을 '11년 노래 인생'이라고 소개했다. 과거 4살에 '스타킹'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 왔던 것. 그는 트로트 가수 활동으로 인해 특유의 창법으로 노래했고, 박진영 지적에 따라 창법을 곧바로 바꿔 놀라움을 줬다. 그는 두번의 기회를 잡아 합격했다.
두번째 도전자는 스웨덴 혼혈인 10세 한별이었다. 한별은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홀렸고, 합격을 받아들었다.
세번째 도전자는 10세 김종섭. 그는 남다른 자작랩 실력과 여유로운 춤 솜씨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전원만장일치를 받은 김종섭은 끼와 머리를 모두 갖췄다며 극찬을 받아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네번째 도전자는 대구에서 온 17세 이가영. 이가영은 정직한 창법과 가창력으로 박진영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합격을 받았다.
조장관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편곡해 기타를 치며 위트 있게 불렀다. 22세 백선녀는 대학 자퇴 후 노래의 길로 들어선 참가자. 힘 있고 안정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로써 200명참가자중 총 60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2라운드가 공개됐다. 본선 2라운드는 랭킹 오디션이었다.
샤넌은 한층 나아진 가창력과 춤 실력을 칭찬 받았다. 이성은은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완벽한 편곡과 음악성으로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음악을 즐기며 하는 이성은의 남다른 실력에 감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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